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시베 시노 (문단 편집) === 본편 시작 ~ 오봉 === 본편은 오빠 타이시가 죽고 반 년 후부터 시작한다. 타이시가 죽었을 때는 2권에서 과거편으로 나오는데, 당시에는 이제 노조미와 아무 관계가 없어졌으니 당연히 갈 것이라고 체념하고 있었지만, 장례식이 끝난 후에 노조미와 함께 한 기간 동안 보냈던 시간을 떠올리다가 결국 길에서 주저앉아 버렸다. 그때 노조미와 마주쳤고, 본인은 이별을 통보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계속 동거하자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 노조미에게 폐를 끼치는 것에 죄책감이 있었지만 결국 기쁘게 받아들였다. 그 뒤로 반년 동안 둘끼리 동거하면서 이런저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같이 [[미연시]]를 플레이하기도 한다.(...) 그리고 길에서 주워온 고양이를 노조미의 허락 하에 기르게 된다. 원래는 잠시만 맡았다가 다른 집에 보낼 생각이었지만, 결국 맡길 집을 찾지 못하던 참에 노조미의 허락이 떨어져서 기르게 되었다. 나중에 바퀴벌레를 고양이가 물어죽인 사건 때문에 '대령'이라고 부르게 된다.[* 시노는 바퀴벌레 보고 벌벌 떠는데 노조미는 가차 없이 죽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중사님'이라고 불렀다가 나중에 '소령님'으로 진급시켰는데, 그 와중에 고양이가 바퀴벌레를 물고 오자 경악해서 '대령님'이라고 부르며 제발 저리 가라고 노조미와 함께 난리를 쳤다. 그 호칭이 굳어진 것.] 3자 면담을 할 때가 다가오지만 노조미에게 폐가 될까봐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전날이 되어서야 겨우 말했다. 당연히 노조미는 경악. 이때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 노조미에게 바로 말하자고 약속을 나눴다. 여름 축제 때는 노조미의 반 강요로 인해 노조미가 입었던 유카타를 입고 나갔다. 사실 노조미가 타이시랑 데이트할 때 입었던 유카타. 그리고 여름 축제를 즐기던 와중에 노조미가 동료인 후지 선생과 있는 것을 보고 사탕을 떨어트릴 정도로 동요한다. 노조미가 타이시 이외의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처음 봤기 때문. 오봉이 가까워질 때 쯤에 노조미의 아버지와 만났다. 그리고 노조미가 자기 어머니와 싸웠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그리고 오봉이 되자 노조미의 부모님과 함께 성묘를 하러 가는데, 노조미가 시노 쪽 친척들을 하나도 안 불렀다고 노조미 어머니가 질책해서 둘 사이가 험악해지자, 자기 친척들은 사이가 소원해서 안 온다고 얼른 진화했다. 그리고 성묘 때문에 마음이 심란해진 참에, 그날 밤 노조미의 제안으로 같이 노조미의 방에서 잠자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